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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망인의 능욕(1부)

젊은 미망인의 능욕 

1부 - 문병온 부하직원의 손장난


소독액 향기가 나는 병실 안은, 얼어붙은 마냥 싸늘하고 적막하기만 하다.

사와노 에리코(澤野繪里子)의 눈앞에는, 간장(肝臟)에서 발병한 암이 전신으로 퍼져 누워있는 남편 모리타카(盛高)가 괴로운 듯 숨을 토하며 자고 있다.

이제 막 28살이 된 아리따운 이 부인은, 흰색의 블라우스에, 레몬 옐로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있다.

허리에는 진홍색 벨트를 매고 있다.

농염한 육체가, 그 청초한 모습과는 언밸런스 하게도 묘한 색향(色香)을 풍기고 있다.

구색이 잘 갖춰진 그 모습은, 병실에서 남편의 간병이나 하는 여자치고는 성적 매력이 넘치고 있었다.

그녀의 균형 잡힌 자태를 감싸고 있는 얇은 홑감에는, 한 처자가 내뿜는 시름의 향이 처량하게도 감돌고 있었다.

거기에는 최근 수개월, 남편에게 안겨보지 못한 한 여자의, 감내하기 힘든 애절함이 깃들여 있었다.

그녀는 그래도 남편의 회복을 믿고 견디고 있었던 것이다.
(언젠가 남편이 건강을 회복하면……, 지금의 고생 따윈 아무 것도아니야……)

그 때, 병실의 도어를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다.
(지금 시간에, 누굴까……?)

일어나 도어를 연 에리코(繪里子)는, 거기에 남편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의 전무인 카와키타(川北)가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이야, 부인, 남편은 좀 어떠하신가?」

「어머, 일부러 문병까지 오셨어요?」

「으응, 부인 혼자서 고생한다기에.」

카와키타(川北)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묘하게 에리코를 쳐다보았다.

그 눈에는, 에리코의 남편인 모리타카(盛高)를 문병하러 온 것이 아니라, 아리따운 처자인 에리코를 만나러 왔소 라는 노골적인 감정이 깃들여져 있었다.

「음, 주무시는 것 같아요.」

카와키타가 침대 옆자리의 의자에 앉아, 모리타카를 내려다보았다.
이미 50대의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그는 머리카락의 숱이 빠지고 있었다.

그는 말을 않은 채 모리타카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뒤돌아보며 에리코에게 말을 걸어 왔다.

「방금 주치의인 가네코(金子)선생을 만나보고 왔는데, 남편의 상태가 꽤나 심각한 모양이던데, 당신도 괜한 것에……」

「예?, 예……」

에리코가 카와키타를 보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카와키타는, 처량한 표정의 에리코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이전에 에리코는, 전무를 하고 있는 카와키타의 비서로 있었던 적이있다.

그 무렵, 에리코는 두 번째 사장으로 온 모리타카의 첫눈에 들어 결혼을 하였다.

그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카와키타는, 에리코에 대해 어딘지 모르게 친밀한 감정의 흐름을 갖고 있었다.

「에리코……」

이번에는 경칭을 생략한 이름을 부른 카와키타가, 쓸쓸하게 남편을 지켜보는 에리코를 보고, 그녀의 어깨로 손을 뻗어 왔다.

「아, 뭐하시는 거예요.」

카와키타의 손이, 에리코의 어깨로부터 가슴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흰 블라우스 위에서 갑자기 유방을 꽉 잡았다.

에리코는 경악하여, 하마터면 큰 소리를 지를뻔 하였다.

어쨌든 에리코는, 암으로 정복당해 괴로운 듯 숨을 토하고 있는 남편 옆에서 간병을 하고 있는 그의 부인이다. 하필이면 그런 자신을 시험해 오는, 카와키타의 행위가 믿어지지 않았다.

병실의 시계는, 밤 9시를 지나고 있다.

「에리코……, 널 이전부터 쭉 사랑하고 있었어.」

그렇게 속삭인 카와키타의 손이, 다시 한번 블라우스 위에서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블라우스의 버튼을 끄르더니, 살금살금 브래지어의 컵을 밀쳐올리고 손가락을 넣고 온다.

에리코가 반항하자, 점점 그 손이 유방을 덮는다.

하프 컵의 브래지어가 위로 빗겨지고, 파란 정맥이 실금처럼 그려진 탄력 있고 풍만한 유방이 얼굴을 내비쳤다.

「카와키타씨, 남편이 있어요.」

에리코가 외쳤다.

그러나, 카와키타는 개의치 않았다.

그의 손을 뿌리치려는 에리코를 억압하며, 핑크빛으로 물드는 유방을 비빈다.

남자의 애무를 그리워하듯, 굵은 젖꼭지가, 잘 익은 버찌와 같이 핑크빛으로 물들며 굳어져 왔다.

「젖퉁이가 탱탱하고 아주 좋네.」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유방을 뭉그대며, 버찌의 꼭지를 손에 넣었다.

「그만해요! 여기가 어딘줄 아시는 거예요.」

「그거야 알고 있지. 후후, 당신의 남편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의 독실이지, 그리고, 눈앞에 당신의 남편이 있어. 후후, 그러니까 난, 이렇게 당신을 안고 싶단 말이야. 이런 식으로 젖퉁이를 훑고 싶다구.」

그렇게 말하며 에리코의 유방을 블라우스로부터 끄집어낸 그가, 에리코의 젖꼭지를 빨았다.

너무나 황당하고 갑작스러워, 에리코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했다.
(아아, 카와키타씨는, 지금 미쳤어……, 나를 희롱할 목적으로, 이 병실에 온 것 같아. 하지만 큰 소리를 내면, 남편이 잠에서 깰 거야.)

그런 에리코를 이용하여, 카와키타의 행동이 한층 더 대담무쌍해진다.

그는 에리코의 유방을 비비면서 젖꼭지를 빨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대담하게도 에리코의 플레어 스커트의 옷자락 속으로 들어 왔다.

왼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고, 다른 한 손은 벌써 짧은 팬티 위에서 협곡의 갈래를 더듬고 있었다.

꽉 닫혀있던 허벅지 안쪽이, 그의 손으로 비집어 열려졌다.

팬티위를 애무하는 손가락

「아, 아아, 그만해요!」
미간에 주름을 새기며 에리코가, 필사적으로 그 손을 뿌리쳤다.

숱이 별로 없는 머리카락과, 호색하게 보이는 콧수염이, 이 초로(初老)의 남자를 어쩐지 역겹게 느껴지게 한다.

「자, 에리코……, 날 보고, 그 이쁜 발을 벌려봐.」

「아,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당신을 보고 있으면, 질투가 나.」

「질투? 왜죠?」

「후후, 왜라니? 그건 당신이, 이 사장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

「사랑하고 있어요, 남편이니까요.」

「그런데, 이 사장은 딱하게도 죽음의 갈림길에 있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유감스럽게도, 그건 사실이야. 후후, 주치의인 가네코는 내 친구인데, 방금 들었는걸.」

「가네코 선생이 그런 말을……」

「후후, 그렇다니, 당신을 아직 살아 있는 이 사장의 눈앞에서, 실컷 안아보고 싶어졌지.」

「무,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얘기예요.」

팬티 위에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는 그의 손을, 에리코가 필사적으로 빼내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힘센 카와키타의 손은, 점점 더 금기의 계곡으로 빠져 들어왔다.

에리코는 숨을 멎은 채 몸부림쳤다.

이 대로라면, 자연스레 힘이 빠져버릴 것만 같았다.

이번에는, 그의 능글맞은 손가락이, 팬티 속으로까지 들어온다.

미간을 찡그리며 흔들리는 에리코의 표정을 즐기기라도 하듯, 카와키타의 손이 팬티 가장자리 부분으로부터 음모에 접촉해 왔다.

녹아 버릴 것 같은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맛보면서, 카와키타가 에리코의 귓전에 속삭였다.

「후후, 녹아 버릴 것 같은 피부네, 결혼한 후로 훨씬 요염하고 섹시한 여자가 되었군. 후후, 내 비서로 있을 때 보다, 유방도 커지고, 참을 수없는 유부녀의 색기를 풍기고 있어.」

「그만, 그만해요!」

에리코는, 남편이 언제 눈을 뜰지 모르는 공포감 속에서, 의자에 앉은 채 상체를 젖혔다.

일어나 그녀의 목덜미로 혓바닥을 기면서, 카와키타는 위협하듯 한층 큰 소리로 말했다.

「내 비서로 있던 무렵부터, 당신에게 끌렸어, 좋아했지. 그런데도, 난, 지금 여기에 자고 있는 당신의 남편― 그러니까 사장에게 당신을 빼앗겨버렸지.」

「아, 아, 새삼스럽게 그 무슨……」

「난 손안의 보석을 빼앗겼던 것처럼, 분했어.」

카와키타는 몇 년이나 참고 있었던 울분을 담아, 대퇴부의 부드러운 살결을 애무한다.

에리코는 카와키타에게 뒤로 안겨, 그런 파렴치한 짓거리를 당하자, 머릿속이 흐믈흐믈거리는 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아, 안돼! 아무리 수개월이나 남편에게 안겨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유부녀인 정숙한 내가, 이렇게 스커트 속에 참아 왔던 것을, 카와키타의 능글맞은 손에 농락 당하다니. 아, 남편의 눈앞에서……!)


에리코의 한 순간의 마음의 요동을 틈타 카와키타의 손이, 팬티 위에서 음모를 쓸어대고 있다.

대담하게도 에리코를 안은 카와키타의 혀가, 그녀의 반쯤 벌어진 꽃잎과 같은 빨간 입술을 벌리고 안으로 들어왔다.

남자가 에리코의 혀에, 자신의 혀를 휘감았다.「……, 아, 아아.」

에리코는 당장이라도 정신을 잃을 것 같은 기분에, 필사적으로 그의 가슴을 밀치고는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발하고 있었다.

(안돼, 안돼……, 이런 일을 당한다고, 내가 무너지리라 생각하면 오산이야)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초로(初老)의 남자가 부리는 교묘한 테크닉의 함정에 걸려들어, 아리따운 여인의 얼굴이 홍조를 띄기 시작했다.

침대 안의 남편은 요동도 없이 자고 있다.

내쉬는 숨이 괴로운 듯 하다. 꼼짝 않고 보고 있자니, 그가 몸을 뒤쳤다.

카와키타가 숨을 죽였다.에리코의 스커트 옷자락으로 들어왔던 손이, 한 순간 정지하였다.

그러나, 이윽고 모리타카의 숨소리가 조용해지자, 그의 손이 또다시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아아, 안돼……」

마치 바르작 거리는 나비를 애태우듯이, 스커트 속의 그의 손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마음대로 꽃잎을 애무하고 있다.

카와키타가 일어나, 에리코의 겨드랑이 밑으로 양팔을 넣더니 목뒤로 꽉 죄었다.

게다가 그녀의 빠알간 입술 깊숙이 혀를 얽어매면서, 축 드리워진 그녀의 한 손에 자신의 경직된 남자의 심벌을 쥐어 주려고 한다.

에리코에게는, 야밤에 남편을 문병하러 온 카와키타가, 아무리 독실의 병실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대담하고 실례스런 행위를 범하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아, 가네코 주치의선생은 어떻게 된 거야!)

뒤에서 카와키타의 능글맞은 손이 유방을 비벼대고, 감각이 예민한 젖꼭지를 점령당하며, 에리코는 안타까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간호사를 부를 거예요.」

남편이 눈을 뜨지 않도록 소리를 죽이며, 에리코가 말했다.

침대 앞에는, 간호사 센터에서 심야에도 대기하고 있는 간호사를 부르기 위한 벨이 매달려 있다.

「부르고 싶다면, 언제라도 부르지 그래.」

그렇게 속삭인 카와키타의 손이, 점점 대담하게 움직여 온다.

아리따운 여인의 스커트 속에서, 그녀의 팬티에까지 찾아 왔다.

에리코는 부끄러웠다.

남편의 눈앞에서,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이런 모욕적인 일을 당하면서도, 육신의 반응을 느끼는 자신이 한심했다.

「후후, 벌써 이렇게 젖어있군.」

카와키타의 능글맞은 손가락이, 팬티 위에서 구불구불 엉켜있는 음모를 삭삭 소리를 내며 비벼댄다.

「아, 아아, 치워요, 그 능글맞은 손가락을……」

에리코의 목소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의자에 허리를 걸친 그녀의 뒤에서, 카와키타의 손이 그녀의 유방을 잡았고, 다른 한 손은 플레어 스커트로부터 안으로 잡입하여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래, 이 능글맞은 손으로, 뭘 해줄까?」


「아, 안돼!」

에리코의 블라우스 위에서 젖꼭지를 희롱하며, 팬티 사이로 들어 온 그의 손이, 꽃술을 더듬어 찾아 왔다.

대담하게도 카와키타가 스커트 속의 짧은 팬티를 내리려 하면서,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리타카의 모습을 엿보더니, 손가락으로 비밀의 문을 한층 더 열어 젖힌다.


(병실 안이니, 지금 흐트러지면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남편이 알아차리고, 눈을 뜨고 말 거야……)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에리코의 심리에, 카와키타가 교활하게 비집고 들어왔다.

반항하는 에리코를 뒤에서 안고, 유방을 흔들면서 비벼댄다.

그러면서, 집게손가락과 중지로 유두를 집었다.

순식간에 가련한 유두가, 부풀어 오른 유방의 꼭대기에서 핑크빛으로 물들며 굳어져 온다.

「부인, 후후, 젖퉁이가 이렇게 딱딱하게 서 버렸네.」

카와키타의 능글맞은 말이, 에리코의 귓전에서 울렸다.

에리코는 몸부림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그가 속삭였다.

「부인, 불을 끌까요?」

남의 여자의 통통하게 잘 익은 농염한 육체의 감촉을 즐기면서, 카와키타가 히쭉 웃으면서 속삭였다.






2부 - 잠든 남편 옆에서 당한 능욕


5년 전, 그때까지 전무였던 카와키타의 비서를 하고 있던 에리코는, 아직 젊은 두 번째 사장인 남편의 첫눈에 들어 결혼을 하였다.

그것은 업계에 있어서도 회사에 있어서도, 운이 좋았던 빅 뉴스였고, 그녀는 신데렐라라 불리며 많은 동료로부터 질투의 눈총을 받았었다.

그런 그녀가, 결혼한 후 고작 5년에 이런 불행에 휩싸였다는 게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일이었다.

자고 있는 남편 앞에서, 카와키타에게 유방을 빼앗긴 에리코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발할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버렸다.

「당신은 이 남편을 위해, 지조를 지켜왔어. 그건 훌륭한 일 이였지만, 이젠 됐어. 내가 당신을 위로해 주지.」

「무, 무슨 헛소리예요.」

에리코는 도어 쪽까지 허둥대며 도망쳤다.

그 뒤를 쫓아서, 카와키타가 에리코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에리코는 문고리를 잡고 병실로부터 도망치려고 하였다.

그러나, 키가 걸려 있어, 나갈 수 없게 되어 있었다.

뒤돌아선 에리코에게, 카와키타가 말했다.

「가네코에게 말해서 말이지, 이 병실은 걸어 잠그게 했지.」

「뭐라고요?」

「이제, 내가 신호할 때까지, 나갈 수 없어.」

그렇게 속삭인 그의 손이, 에리코의 플레어 스커트를 단숨에 걷어올렸다.

숨을 죽이고 있는 에리코의 짧은 팬티에, 그 손이 닿았다.

감탄할 정도로 탄력 있게 여물은 엉덩이였다.

흰색의 짧은 팬티가, 에리코의 풍만한 힙을 감싸고 있고, 그 틈새로 삐죽삐죽 부드러운 살결이 삐쳐 나올 듯 하게 보인다.

「에리코……」

그녀를 안은 카와키타가, 몽실한 힙으로 손을 돌려 팬티를 끌어 내렸다.

커다란 백도와 같은 쌍둔(雙臀)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그것은 살집이 좋아, 정말로 남편이 있는 여자들이 가진 여물은 육질이었다.

그 손이, 다시 팬티를 양무릎까지 내려 버렸다.

「그만해요……, 당신 제정신이에요?」

「제정신이지 그럼, 후후, 이 병실에서 넌 내 것이 되는 거야.」

그렇게 속삭인 카와키타가, 그녀를 병실 바닥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아무리 카와키타가 나이를 먹었다 해도, 그 넘치는 완력에 에리코는 놀랐다.

「에리코……사랑해.」

그렇게 말하며, 그가 넥타이를 풀어 에리코의 손을 뒤로 돌려 묶었다.

그대로 위로 향한 에리코의 플레어 스커트를 걷어올려, 그 생생한 사타구니로, 그가 얼굴을 묻어왔다.


(아-, 미쳤어)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에리코는 그가 말하는 대로 되어 버리는 자신이 이상했다.

「에리코, 자, 발을 좀 더 크게 벌려.」

그렇게 말하며, 그는 발목으로부터 팬티를 빼내고는, 아리따운 여인의 하지(下肢)를 마음껏 벌렸다.

섬섬옥수(纖纖玉手) 같은 음모가, 우아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둔덕에서 움트고 있었다.

그 갈라진 계곡사이로, 부끄러운 듯 루비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남편과 살을 섞어본지 오래인 이 여인의 과육(果肉)은, 그 꿈틀거리는 본능의 전모를 내비치고 있다.


꽃잎이 수줍은 자태를 드러나고, 양촛불과도 같은 형태의 그 비밀의 계곡에, 촉촉한 꿀단지까지 내보이고 있었다.

그는, 오므린 입술 마냥 반쯤 열려 있는 그곳에 혀끝을 찔러 넣었다.

꼼틀 요동치는 그 비밀의 통로로부터, 치즈가 타는 듯한 생생한 여체의 냄새가 물씬 풍기고 있다.

그의 콧수염이 비밀 스러운 곳의 곳곳을 자극하더니, 이윽고 뾰족한 그 혀끝이, 클리토리스를 맛보고 있다.

「아, 아아……!」

에리코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그 몸서리치는 여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카와키타가 계곡의 냄새를 들이 맡는다.

달콤한 치즈단지와 대합과도 같은 음란한 냄새가 그를 움찔하게 만든다.

그렇게 냄새를 맡으면서, 그의 "V"자로 만든 손가락이 꽃잎의 갈래를 젖혔다.

타 들어갈 듯 주홍색으로 물든 꽃잎의 공간이, 연어 핑크빛 부드러운 육질을 드러내며 실룩실룩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카와키타가 바지를 벗고, 벨트를 뺐다.

그것을 그녀의 한쪽 다리에 매고는, 다리를 크게 벌리더니, 침대 틀에 걸어 매었다.

「에리코……, 정말 농염하고 아름다운 몸이야.」

카와키타가 그렇게 말하여, 그녀의 꽃술을 빨아들여 왔다.

꽃잎의 갈래를 좌우로 젖히고, 젖어있는 연어 핑크빛 육질까지 뒤집고는, 날름날름 소리를 내며 빨아댄다.

넥타이로 묶였던 그녀의 손에, 그가 단단한 페니스를 쥐어 준다.

「어때, 응?, 에리코, 이걸 지금, 넣어 주지.」

팬티 속으로부터, 남자의 격분한 발기가 튀어 나왔다.

「아, 아, 카와키타씨, 안돼……」


카와키타는 자신의 팽팽하고 부풀어 오른 심벌을 자랑이라도 하듯, 에리코의 얼굴에 그것을 들이밀었다.

「무, 무슨 짓이에요.」

놀란 에리코가 싫다고 얼굴을 좌우로 도리질하는데도, 그 반쯤 벌어진 여인의 빠알간 입술에, 기러기의 아가미를 집어넣었다.


「가여워라, 남자의 요놈에 무척 굶주렸지.」

에리코는 언제 남편이 눈을 뜰지,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카와키타의 남근은, 그녀의 뜨거운 입 속에서 날뛰고 있었다.
「……, 아, 너무해요.」
갑자기 입속의 육경을 내뱉으며, 에리코가 외쳤다.

카와키타가, 그녀의 입에서 빼낸 육경에는, 립스틱 자국이 빙 둘러져있었다.

힐쭉 웃은 남자가, 에리코에게 덮쳐오며 말한다.

「에리코……, 당신의 거기는, 언제라도 넣어 달라는 듯, 그 귀여운 입을 딱 벌리고 있군.」

그렇게 속삭이며, 그 발기된 물건이 도려내듯 꽃잎의 갈래를 꿰뚫었다.

「아우-ㅅ……, 아, 아……」

남자가 허리를 사용하여 그 물건을 넣은 순간, 에리코는 비명을 질렀다.

오랜만에 강직된 남자의 물건을 맞이하고는, 에리코의 생각과는 반대로, 여체는 반응을 보이려 하는데, 에리코는 옆의 남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잔뜩 신경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에리코의 그러한 심경을 간파하지 못할 카와키타가 아니었다.

그는 점점 자신의 수중에 있는 에리코의 살결을 맛보면서, 자랑스레 부풀어 오른 자신의 심벌을, 깊게 얕게 리듬을 타며 쑤셔댄다.

느끼지 않으려 억지로 참고 있던 에리코의 입으로부터, 흐느낌이 새어 나왔다.

「좋은가 보지……, 에리코, 응?, 그렇게 좋은가.」

카와키타가 허리를 비틀었다.

매섭게 발기된 그것의 각도를 바꾸며 질육(膣肉)의 주름을 찔러대자, 에리코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어쩔 수 없는 사람……!」

카와키타를 노려보던 에리코의 사나운 눈빛이, 어느새 달콤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의 테크닉이, 꽃잎 속 꽃술에 불을 지펴 버렸다.

쑤셔댈 때마다, 굵은 루비방울이 옴틀어져, 육질의 싹이 팽창되어 가고 있다.



우뚝 솟은 육봉을 감싸고 남자의 손가락이, 에리코와 교합한 곳을 찾아,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비틀며 애무한다.

「에리코, 클리토리스가 요렇게 콩알처럼 변해 버렸군.」

카와키타가 피스톤 운동을 해대며, 에리코의 귓전에 속삭였다.

「아, 아아, 남편 앞에서……, 이런 짓을 하시다니.」

「그러니까 흥분되는 거지, 후후, 평소라면 좀처럼 발기되지 않는 요것이, 오늘밤은 이렇게 딱딱해졌구먼.」

거북머리를 빼낸 카와키타가, 클리토리스를 잠시 으깨더니, 또다시 힘껏 자궁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 아아, 그러지 말아요.」

에리코는, 벨트로 침대에 묶여진 외다리를 떨어댔다.

「좋지?, 응?, 에리코……, 지금까지 남편 없는 미망인처럼 지냈지, 응?, 가엾게도.」

그렇게 속삭이며, 카와키타는 펌프질을 가해 질 속 곳곳이 찔러 온다.

드디어 그토록 정숙했던 여인의 비밀스런 곳에서, 쫘락 하고 애액이 샘솟고 있다.

그것은 끈적하게 남자의 육봉을 감아 싸고, 녹아들 것 같은 쾌감을 자아내고 있다.

(아아, 안돼요, 남편 앞에서 이런 망측한 짓을 하고 있다니……)

에리코는 자신을 믿을 수 없는 기분에 젖어 버렸다.

몇 해 전까지 카와키타의 비서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지금은 버젓한 사와노 제약(澤野製藥)의 사장 부인이다.

그 남편이 병원의 침대에서, 지금, 죽음의 바닥에 엎드리고 있다.

그 옆에서 카와키타의 육봉을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이 믿겨지지 않는다.

「에리코, 말해봐, 응?, 느끼고 있지……」

지금까지 간절히 원했던 에리코를 정복한 기쁨에 벅차, 카와키타가 말했다.

에리코는 머리카락을 흩트리며, 질속 깊숙한 곳에서 회오리치는 쾌감의 폭풍우를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안타깝고 귀여웠다.

카와키타가 거북머리로, 미칠 것 같이 피스톤 운동을 반복해 댄다.

「그만해요, 아, 아아, 그렇게 하면……」

「후후, 이렇게 하면?」

「아아, 소리를 지를 거예요.」

「좋으실 대로, 유감이지만, 당신 남편은, 이젠 알아차릴 만큼 기력이 없을 거 같은데.」

카와키타가 벨트로 묶지 않는 한쪽 다리를 안고는,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했다.

무릎을 세우고, 딱딱히 팽창된 육봉을 꿀단지 깊숙이 찔러 온다.

그녀는 벗겨 진 블라우스를 입에 물고, 소리가 새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나이든 남자이지만, 활력에 넘치는 카와키타의 육봉이, 연어 핑크빛으로 젖어 있는 깊숙한 구멍 속까지 찔러 왔다.

오랜만에 남자를 머금은 복숭아 빛 연질이, 피조개가 껍질을 벗은 듯 번질번질하다.

그것은 말미잘 입과 같이 부풀어 보인다.

카와키타가 펌프질을 반복하면서, 에리코의 유두를 비벼댔다.

그녀의 골짜기 저 끝에서, 조금씩 조금씩 황홀의 폭풍우가 몰려온다.

「아, 아아, 안돼……! 아, 아, 아……」

에리코의 주체못하는 표정들을 낱낱이 지켜보면서, 카와키타는 그녀를 정복한 환희에 취해 있다.

사나워진 페니스에 헤집어져, 높다란 봉우리의 꽃과도 같았던 에리코가, 지금 그의 가슴 아래로서 흐느껴 울고 있다.

육즙을 많이 쏟아내어, 입 벌린 대합의 내장과도 같이 된 질구(膣口)가, 찰박찰박해졌다.

카와키타가 육봉을 계속 찌르며, 화변(花邊)의 싹을 육즙으로 골고루 묻힌다.

「아, 아아……, 할 것 같애……!」

남편을 배신하고 있다는 배덕의 생각이, 에리코의 감정에 불을 쏟고 있다.

남편의 눈앞에서, 카와키타와 섞여 있다니, 악몽과 같은 기분이 든다. 동시에, 오랜만에 맛보는, 남자가 전해 주는 쾌감을 이겨낼 수가 없다.


그런 여자의 성(性)에, 본인도 슬퍼진다.

「좀더, 깊숙이 찔러줄까?」

번민하는 에리코의 얼굴을 보면서, 카와키타가 심술궂게 말했다.

「…………아아, 이제, 그만해요.」

(너무 빠지면, 안돼……, 아아, 남편의 눈앞에서 이런 짓을 하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하는 에리코의 기분을 더욱 부추기듯, 카와키타가 폭풍우와 같이 피스톤 운동을 가한다.

그럴 때마다, 에리코는, 질육(膣肉)이 뒤틀리고, 수줍은 꽃잎이 뒤집힐것만 같은 감각에, 이성이 마비될 듯한 느낌을 받는다.

「솔직히, 원한다고 말하지 그래……, 후후, 그렇지 않으면, 요놈을 빼버릴 테니까.」

카와키타의 그런 얄궂은 말에, 에리코는 흐느끼며 대답한다.

「……아, 아아, 빼지 말아요.」

그런 말을 내뱉고 에리코는, 자신이 부끄러워 새빨갛게 변했다.

남자의 기러기 아가미 같은 육질이, 타 들어가는 화공(花孔)을 한층 더 도려내듯 후비고 들어왔다.

푹 찌르고 나서는, 허리를 비틀고, 돌려댄다.

그러자 질내 깊숙이 자극을 받아, 그녀는 오르가즘을 향하여 미칠 것같이 고조되어 갔다.

「아, 아아, 좀더 깊숙이 !」

에리코의 말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카와키타의 우뚝 솟은 소시지가 질육(膣肉)의 내부를 돌아가며 휘젓고 있다.

「몹쓸 여자군……, 후후, 남편을 앞에 두고, 내게 매달리다니……, 그런 여자는, 이렇게 해 줘야돼.」

카와키타는 손가락을 끼우며, 젖어있는 클리토리스 끝자락을 비틀듯 비벼댄다.

「아-ㅅ, 이제, 그만!」

에리코가 외친 순간, 그녀의 풍만한 힙을 안은 카와키타가, 자궁의 입을 열고 질척질척 체액을 쏟아 부었다.

「당신은 남편이 있으면서, 내게 매달렸어, 후후, 그게 어떤 짓인지, 알겠지.」

벨트로 침대에 묶었던 에리코의 외다리를 풀면서, 카와키타가 말했다.

「알아요, 아, 정말 큰 죄를 저질렀어.」

다행스럽게도 남편 모리타카가, 아직 숨소리 고르게 자고 있다.

혼수 상태에 있는 남편을 보고 있자니, 에리코는 남편이 죽어 버린것이 아닐까 하고 불안해졌다.

「무거운 죄를 진 당신의 거시기를, 남편에게 보여 줄까.」

돌연 악마와 같은 얼굴로 카와키타가, 팬티를 입으려는 에리코를 안아 올렸다.

뒤에서 양다리를 감싸안은 그 포즈는, 마치 갓난아기의 쉬를 보이는 스타일이었다.

「아, 그만해요……! 무슨 짓이예요.」

「에리코, 당신의 부끄러운 여자의 보지에서, 다른 남자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여주는 거야.」

양다리를 크게 벌린 꽃잎의 갈래에서, 쏟아 부어진 카와키타의 찌근덕한 체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음탕한 女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카와키타의 지나친 행동에, 에리코는 미칠 것 같았다.

「아, 그만해요, 그런 짓, 말도 안돼요.」

아무리 중병으로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해도, 언제, 모리타카가 눈을 뜰지 모르는 일이다.

그런데, 카와키타가 하려고 하는 짓은, 도를 지나치고 있었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거부하는 그녀를, 카와키타는 용납하지 않았다.

뒤에서 에리코의 힙을 안고는, 양다리를 최대한 크게 벌렸다.

지금까지 카와키타를 받아들이고 있던 여자의 비부(秘部)가, 딱 하고 부끄러운 구멍을 내비치고 있다.

그대로, 자고 있는 모리타카의 침대로 다가갔다.

「아, 아……카와키타씨, 당신, 미쳤어.」

「후후, 탱탱한 내 육봉을 맛보고, 당신의 보지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남편에게 자-알 보여주라구.」

카와키타가 안아 올린 에리코의 양다리를 힘껏 넓히더니, 모리타카의 안면에 갖다 대었다. 「아, 아아, 부끄럽게……」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거부하는 에리코의 얼굴이, 귓불까지 빨갛게 변해갔다.

부끄럽게도, 에리코의 양다리는, 남편의 얼굴 위에서 치부를 통째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마구 파헤쳐지고, 뭉그대지고, 도려내졌던 속내가, 오므려진 작고 귀여운 연어 핑크 빛 구석구석을 내비치고 있다.

경련 된 클리토리스가, 등성이에 솟아올라, 진주빛 입자를 발하고 있다.

꽃잎의 갈래로부터는, 지금까지 쏟아 부어진 남자의 체액이 순식간에 넘쳐 나올 것 같은 기세이다.

「자, 말하라니까, 당신이 해 주지 않아서, 카와키타 전무가 페니스를 주셨어……, 미안해요, 그렇게 말하고 사죄하는 거야.」

「아, 아, 말할 수 없어요.」

카와키타가 안은 에리코의 양다리를 더욱 넓혀서, 붓기가 있는 꽃잎에 손가락을 대었다.

능글맞은 남자의 손가락이, 피조개를 벗겨버리고 말았다.

오므린 작고 귀여운 입 속이 열리고, 해수(海水)빛 꿀단지가 전모를 드러내었다.

「나의 보지를 보고……, 이렇게 내 보지가 기뻐하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라구.」

「하지만……, 아, 그만하게 해 줘요.」

「그 말은 남편에게 한 말인가?」

「예……」

새빨갛게 된 에리코가, 흐느껴 울었다.

자고 있는 모리타카가, 당장이라도 눈을 뜰 것 같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곤히 자고 있는 모리타카는, 처의 헤집어진 꽃잎을 볼 수는 없었다.

카와키타가 에리코의 풍만한 엉덩이를, 그 얼굴 가까이 닿을락 말락하게 갖다 대어도 쿨쿨 깊은 잠에 빠져 있다.

그것을 보고, 카와키타는 침대 옆에서 에리코를 그대로 바닥에 엎드리게 하였다.

에리코의 얼굴이, 침대의 틀 속에 파묻혔다.

남편에게 매달리는 듯한 포즈로, 근사하게 살집이 붙은 포동포동한 여인의 풍만한 엉덩이가, 치켜져 올라와 있다.

「이 몹쓸 부인에게, 벌이라도 줘야 되지 않겠어?」

말도 안돼는 소리를 지껄여대는 카와키타가, 납죽 엎드려 엉덩이를 높게 쳐든 에리코의 항문에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

그 국화는, 부끄러운 자태를 내보이며, 남자의 손가락 끝의 애무를 받고 주저주저 하고 있다.

잠시 국화의 화변(花邊)을 강탈하고 있던 그가, 갑자기 집게손가락을 한 개, 쑥 찔러 넣었다.

「무, 무슨 짓이예요.」

「아, 정말 귀엽네, 아직, 처녀이지, 여기는…… 후후, 당신의 귀여운 항문……, 다음엔, 여기에 넣어 줄까?」

그렇게 말한 그의 손가락이, 계속해서 국화를 도려내고 있다.

에리코가 높게 쳐든 풍둔이 파도와 같이 출렁댄다.

도망치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카와키타가, 뒤쫓고 왔다.

에리코의 머리카락을 잡더니, 위로 쳐든다.

「에리코……, 내가 그렇게 싫은가?」

「아, 아, 말도 안돼는 짓을 하시쟎아요.」

「그런가, 그렇다면 말도 안돼는 짓을 더 해주지.」

그렇게 말한 카와키타가, 벨트를 갖고 그녀의 엉덩이에 달라붙었다.

에리코는, 블라우스도 플레어 스커트도 완전히 벗겨져, 거의 발가숭이와 마찬가지의 모습이다.

남편의 옆에서 숨을 몰아대는 에리코의 묵직한 엉덩이에, 카와키타가 힘껏 벨트를 내리쳤다.

철썩-.

채칙질이 가해질 때마다, 에리코의 풍둔은 금새 새빨갛게 변한다.

그 탄력 있는 살결사이의 골짜기에서, 꽃잎이 요동치고 있다.

「앗, 아파요-ㅅ.」

에리코가 풍만한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고, 몸을 젖혔다.

「왜 얻어맞는지, 아는지 몰라.」

그녀는 그저 고개를 저어대기만 한다.

철썩-.

갑자기 엉덩이에 일격을 당해, 에리코가 머리카락을 마구 헤집는다.

「모른다면, 가르쳐 주지. 당신이, 남편의 눈앞에서, 나와 음탕한 짓거리를 했기 때문이야.」

「그, 그런……, 하지만, 당신이.」

「당신이, 라고? 후후, 물론 난, 각오를 하고, 그대를 범하려 여기에 왔지. 그래, 기나긴 시간동안 남편에 안겨보지 못한, 미망인인 그댈 위로해 주기 위해서 말이야, 후후, 생각한 대로, 당신의 보지는, 남자에 굶주리고 있었어. 당신의 음탕한 보지가, 이렇게 달아올라 있잖아……」

에리코는 납죽 엎드린 자세로, 뒤에 있는 카와키타에게 전모를 드러내고 있었다.

높게 쳐들은 유부녀의 엉덩이가, 오싹할 정도로 요염하다.

그 골짜기에 얼굴을 갖다댄 카와키타가 검지와 중지로 "V"자를 만들었다.

그 손가락이, 실룩실룩 바다 빛으로 물든 피조개를 들추어내고, 구멍깊숙이 더듬어 댄다.

비린내가 나는 남자의 정액이 질질 넘쳐 나왔다.

「아∼∼, 아, 아……」

에리코가 유방을 파도치듯 흔들며, 흐느껴 운다.

타 들어가는 엉덩이를 쓸어대던 그가, 꽃잎의 갈래에 손가락을 쑤시더니, 김이 나올 것 같이 온기에 휩싸인 손가락을 빼들고는 맛을 본다.

「오, 안타까워라, 내게 이런 대가를 치르다니, 에리코, 당신의 그 이쁜곳에서, 내 정액이 질질 흘러 넘치는구만……」

에리코가 머리카락을 헤쳐대며 훌쩍이다.

「이제 그만, 엉덩이를 치지 말아요.」

「아, 물론이지……」

「아, 아, 너무해요……, 엉덩이가 부어 버렸어요.」

「후후, 그렇다면, 엉덩이를 치지 않는 대신에, 다시 한 번, 당신의 거시기를 기쁘게 해 줄까?」

그렇게 말한 그의 손이, 꽃잎으로 뻗어간다.

탄력에 넘친, 풍둔의 살점을 쥐어뜯고 나서, 이번에는 골짜기를 더듬는다.

그 깊숙한 곳, 잘 익은 피조개의 감촉이 카와키타를 미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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