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밑고 맞기는 거줘뭐
확하지는 않지만 한 2년전인가? 전 그당시 모 인터넷회사에서 외근업무를 보고 있었습니다, 보통 12시에서 13시사이엔 외근업무도 잠시종료하고 점심 식사를 합니다. 근데 그날은 한사코 자기는 그 시간밖에 시간이 없으니 꼭 그때 인터넷을 설치해달라고 해서 밥도 못먹고 인터넷 설치를 하러갔습니다.(사실 이런 가입자들 증말 짜증남...) 설치장소에 도착해보니 원룸에 혼자 사는 직장여성이었습니다. 설치를 하다보니 그여자 점심시간 다 되었다면서 먼저 갈터이니 설치 마무리하고 문열쇠를 밖화분밑에 놓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주인도 없는 방에 제가 어떻게 있냐고 했더니 "에이~~ 다 믿고 맡기는거죠" 이러더군요... 전 어쩔수 없이 알았다고 하고 인터넷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그러나 지도 신체건강한 남자인지라 왠지 그냥 가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군요.. 그래서 여자혼자 사는 방.. 여기저기 구석구석 뒤져봤습니다. 어차피 밥도 못 먹었겠다.... (왠지 보상받아야겠다는 생각이 팍!!!) 그러다 침대 옆 조그만 서랍장 서랍에서 속옷과 희한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여자들이 즐겨쓰는 자위기구더군요... 그러기를 약10분 ... 문을 걸고 약속대로 열쇠놓고 전화떄려줬습니다. 사건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설치해준 다음날이 토요일이었습니다. 토요일 늦은시간에 그 여자가 저에게 전화를 했더군요. "아저씨~~~ 저의 집에 설치해준 인터넷이 안돼요... 와서 봐주세요~~~~" 전 "아~~예~~ 그러세요....." 라고 말하고는 간단히 확인할수 있는 방법들을 말해줬습니다. 그러나 "아~~ 아저씨~~ 저 컴퓨터 만질줄 잘 모르니깐 와서 봐주시면 안돼요? "라고 하더군요. 전 어쩔수 없이 "지금은 늦었으니깐 죄송하지만 내일 제가 휴일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