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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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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야설] 간통 2부 조교편... ....................................................... ........................................................ . 이제 막 졸업식이 끝이 났다... 전교회장이자 1등으로 졸업한 나는 교육장상을 받았다. 그리고 지역유지인 아버지의 덕택으로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마지막 교정에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부모님들과 사진도 찍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운동장에서 그대로 성희와 그가족들과 마딱뜨렸다. 그동안 성희엄마를 보지 않고 잘 피해 다녔는데... "강호야...우리...기념으로 사진을 찍자..." 성희가 나의 팔을 잡아당겼다... "그래..그러렴...강호랬니....잘생겼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나를 대하셨다. 성희의 삼촌이 사진을 찍어 주었고.. 성희는 할머니와 대구 삼촌네 놀러간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마음 한구석을 쓸어내리며 난 성희와 사진을 찍었고... 그녀는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으며"다음에 집에 놀러와...강호야..."하며 자리를 떠났다.. 중학교 입학하기 까지는 몇일이 남아 있다. 아버지는 이곳 김천에서 큰 사업을 하시는데 건설업이다... 나는 5남매의 막내이고 바로위 누나와는 4살의 터울이 있고 아버지는 특히 나를 좋하하고 귀여워 하셨다. 모든것이 부족함이 없는 생활이었다. 지금 대학다니는 형,누나는 서울에 있고 고등학교 다니는 누나들은 대구에 있고 나만 고향에 있다. 밤새 방안에 누워 그녀가 한말을 되새겼다. 놀러오라는 그말.. 다음날 밤... 나는 도둑고양이처럼..야금야금 집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냅다 성희네로 달려갔다. "성희와 할머니는 오늘 대구간다고 가고 없다.." "방안 불빛이 희미하게 세어 나오고 잇다.."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누가 볼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