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유부녀
그녀는 2년전에 교통사고로 남편 을 잃은 38세의 과부였다.그녀를 어떻게 만났냐하면,그녀는 세째고모 가 살고 있던 연립주택의 옆호실에 8살짜리 아들하고 둘이서 살고 있 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보통 그녀를 그녀의 아들이름을 따서 '병규엄마'라고 아주머니들이 불렀다.나는 고모일을 도와줄때부터 병규엄마는 고모집에 자주 놀러왔 기때문에 잘 알게 되었다.그리고 병규가 나를 잘 따랐기때문에 병규엄 마도 나를 좋아했다. 과부인 병규엄마랑 관계를 맺게 된것은 셋째고모랑 관계를 맺은 지 이 틀째 되던 날,일요일였을때였다.그 주는 수퍼마켓이 쉬는 날이었다.그 날 점심때 병규엄마가 병규랑 놀러왔었다. 그날은 고모부는 일을 나가시고,고모랑 명식이 병규엄마,병규랑 같이 있었다.그날 병규엄마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왔었다.병규는 친구집 에 놀러가겠다고 병규엄마를 막 졸라댔다.병규엄마는 내일 놀러가라고 해도 병규는 막무가내였다.그러자 고모는 "병규엄마,병규 놀다오라고 해." "그럼 밥은 먹고 가..그리고 병규 너 지금 12시니까 두시에 꼭 들어와 야 한다. 알아지?" 병규는 바로 가고 싶었지만,안그러면 엄마가 못가게 할 것 같아서 마 지못해 '네'라고 말했다.그런데 병규가 '네'라고 말하자마자 고모가 놀란듯이 안절부절했다. "이런.오늘 결혼식에 가야하는 데." 병규엄마는 고모가 안절부절 못 하자 궁금한듯 물어보았다. "몇시에 하는데요?" "1시에.." "그럼 늦지 않았네요." "거기가 좀 멀거든." "그럼 빨리 준비하세요." 고모는 나를 쳐다보면서 미안한다는 듯이 말했다. "동수야,고모 결혼식에 가야 하거든,냉장고에 반찬 있으니까 꺼내먹어." "네" 병규엄마는 고모를 챙겨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