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이모딸의 거시기에는

이미지
전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별반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일자리를 구하고있는 백수입니다. 부모님들은 저 보고 공부를 하라 하지만 제가 솔직히 공부에 취미가 없고 수능를 친다 하여도 100이 겨우 나올까 말까하는 실력으로 명색만 번듯한 대학을 나와 보았자 절 받아 줄 직장도 없을 것이 뻔하기에 아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어디 일자리를 구하고있는데 막상 공장에 가  일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스낵코너나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 하니 부모님의 반대가 극심하여 일자리를 구하는 중이다 보니 늦잠은 필수요 또 밤이면 컴퓨터 앞에서 오락으로 밤을 지세우기  일수이다 보니 아빠와 누나가 직장과 학교에 가는 것을 본지 얼마나 된지도 모른답니다. 엄마야 매일 늦잠을 자는 나를 깨우느라 매일같이 저와 전쟁을 하다 이제는 지치셨는지 잠을  자든 일어나 밥을 챙겨 먹든 신경을 안 쓰고 이웃이나 친구들 집에 놀러 다니며 하루를 소일하는데 엄마는 붙임성이 많아 많은 아줌마들이 엄마 주위에 있어 무엇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아침에  아빠와 누나만 집을 나서면 집안을 대충 치우고는 밖으로 나가버린답니다. 그러다 보니 전 늦게 일어나 부엌으로가 밥을 챙겨먹는데 제 잠버릇이 한가지 이상하여 항상 옷을 다 벗고 잠을 자다 보니 밖에 인기척이 없으면 발가숭이로 밥을 먹고야 옷을 입습니다. 우리 엄마도 처음에는 제가 옷을 다 벗고 자는 것을 아시고는 야단을 쳤지만 늘 그렇게 자든  버릇이 아무리 야단을 친다 하여도 단번에 고쳐지지는 않아 지금도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방학 때면 전 항상 엄마나 누가 집에 없으면 벌거숭이로 나와 세수하고 밥 먹고 그리고 PC 앞에 앉아 오락을 하거나 채팅을 하는 것이 거의 습관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던 지난 봄의 어느 날부터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기 전에 살던 곳에 사는 엄마보다 5살  작아 제가 항상 이모 이모하며 잘 따르던 딸 이름이 유진이라 전 유진이 이모하며 부르던  이모가 무슨...